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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

보금자리론 실거주 요건 폐지, 40년 체증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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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의 실거주 요건이 9월 15일 부로 폐지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소식이 왜 뉴스에 나오지 않는지 의문이네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2년 9월 15일 이후부터 전입 및 전입 유지 의무가 폐지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해서 갭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금리가 높기 때문에 갭투자를 할 적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22년 7월 1일부터 40년 고정금리로 체증식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21년 7월 1일에 확인했을 때는 40년은 체증식 대출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50년 대출은 체증식 상환이 불가합니다.)

 

그럼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40년 체증식 받는게 나은가요? 50년 원리금 균등 받는 게 나은가요?

답은 당연히 40년 체증식으로 대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사에서 친절하게 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한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이겠지요?

 

혹시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30년 체증식과 40년 원리금 균등을 비교한 것입니다. 

 

내 집 마련기 (외전) - 초장기 모기지론(30년 체증식 VS 40년 원리금 균등)

 

내 집 마련기 (외전) - 초장기 모기지론(30년 체증식 VS 40년 원리금 균등)

아니... 초장기 모기지론 만들어서 실수요자들에게 도움 준다면서요.... 근데 초장기 모기지론에 체증식은 왜 빠졌나요....... 30년 체증식과 40년 원리금균등 방식 중 어떤 것을 택해야 하는가? 답

ir-dan.tistory.com

 

나중에 분명 금리 하락기가 올거에요.

이때 조건이 되신다면 40년 체증식으로 거주용 주택을 구매하셔도 괜찮고,

갭 투자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금자리론 대출 한도가 9억으로 인상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다음 뉴스가 나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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