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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성공 팁! (feat. 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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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준비하고, 한번만에 성공한 예약팀 공유

이 방법은 일정한 시간에 잔여백신 업데이트하는 병원을 찾아서 예약하는 방법으로 

알람 보고 접속하거나, 지도에서 새로고침 하다가 들어가는 방법보다 월등히 빠르게 예약할 수 있으나,

병원 한 곳 외에는 현황파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근데 어짜피 다른 병원 잔여백신 뜨는거 봐도 내가 클릭할때는 누군가 이미 했을껄?)

 

이 방법은 병원도 사람들이 모여서 정해진 시스템 기반으로 업무처리를 할텐데, 그럼 코로나 백신이 남을때마다 바로바로 잔여백신을 올릴까? 나라면 시간정해놓고 올릴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실제로 도전해 봤고, 성공했다. (본인이 성공한날 잔여백신이 많이 풀렸다는 썰이 있던데 그건 잘 모르겠다..)

 

잔여백신예약을 위해서 네이버에서 다섯군데, 카카오에서 다섯군데 예약이 가능하다.

이왕이면 가기 편하게 집 주변 병원들을 예약해놓고 몇 일 기다려보자. 

2~3일 지났는데 알람이 안오는 곳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알람을 변경하자.

 

그리고 알람이 올 때마다 어디서 몇시에 알람이 왔는지 체크해보자.

필자가 노렸던(?)병원은 점심시간이 13:30까지였는데 이 시간 전후로 월,화,수,금 연달아서 알람이 오는 것을 보고 월요일 13:20분부터 새로고침을 하면서 가설이 맞기를 바라며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실제로 7월 19일, 20일, 21일, 23일 알람시간을 확인하고 26일에 예약성공했다.

네이버에서 알람설정해놓은 병원에서 알람이 왔기에 네이버 알람을 캡쳐해서 올렸으나 카카오로 예약해도 마찬가지다.

(혹시나 병원에 피해가 갈까봐 병원 이름은 지웠다.)

 

목표병원과 시간을 정했으면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자.

목표병원에 들어가서 빨간색 네모칸 친 업데이트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예약화면으로 바뀌는지 확인하면된다.

카카오가 네이버보다 업데이트 눌렀을 때 반응이 빠른거 같다.

 

1차 접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증명서를 준다.

2차 접종때는 이렇게 잔여백신 예약을 안해도 질병관리청에서 자동으로 기간에 맞추어 2차 예약을 해준다.

1차 접종 완료 후 30분 이내에 문자로 안내가 온다.

 

그럼 다들 잔여백신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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