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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쉬 홈스윙보드 내돈내산 후기 셀프리쉬 홈스윙보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광고가 많이 나오는 셀프리쉬 홈스윙보드! 2월 2일 예약주문해서 2월 13일에 배송받고, 일주일정도 사용해 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장점 1. 보관이 간편하다 2. 처음엔 재미있다 - 뭐든지 처음하면 재밌지만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건 어쩔 수 없... 3. 하체 운동 잘 된다 -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운동은 확실합니다 - 하체 운동이므로 칼로리 소모도 제법 되는거 같고 다리를 얼마나 굽히느냐에 따라 셀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광고에서는 엉덩이 운동되어 힙업된다고 했는데, 둔근이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둔근보다는 하체 근육 위주여서 둔근에 자극이 잘 오지는 않습니다. 단점 1. 층간소음 걱정된다 - 드..
오키나와 유이레일 역 코인락커 크기, 수량, 가격 아래표는 오키나와 유이레일 역의 코인락커의 크기와 수량, 가격을 나타난 표 입니다. 아래 표는 저작권법에 의해 저작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 5조 1항)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셔도 괜찮으나, 캡쳐 및 다운로드 하여 다른 곳에 다시 업로드 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출처를 남기셔도 원 저작자의 허가가 없는 이상 법적효력이 없습니다.)
24년 1월의 23개월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 - (네째 날, 마지막 날, 코인락커 찾아 삼만리) 네번째 날은 아메리칸 빌리지를 비롯한 자탄 근처에서 보냈습니다. 제일먼저 간 곳은 아라하 비치!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걸어가기에는 멀고, 택시타고 가기에는 아쉽지만 택시를 선택했습니다. 아라하 비치 놀이터 처음 보고 우와! 말고 다른 말이 안나왔습니다. 이런 큰 놀이터? 놀이시설? 을 처음 봤습니다. 실제로 어떤 배를 모티브로 만든거라고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1월은 물에 들어가기에 너무 추워서 가볍게 발만 담그는 정도로 바다 체험(?)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니시마츠야'에 방문해서 육아용품을 구매하고, 새옷을 구매하여 젖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육아용품 매장답게 수유실과 탈의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니시마츠야는 종류도 많고, 저렴합니다. 캐리어를 하나 사서 이것저것 담아오고 싶었습니다. 한..
24년 1월의 23개월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 - (세째 날, 렌트없이 북부투어) 세번재 날입니다. 나하의 '오키나와 히노데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의 '씨사이드 콘도미니엄 라나 차탄'으로 숙소를 옮기기도 하면서 북부투어를 가는 날입니다. (무제한 생맥주 안녕...) 전술했듯이 저희는 렌트에 성공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버스 투어'였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이용했던 버스 투어의 일정표입니다. 나하에서 탑승가능했고, 아메빌에서 하차가 가능하며, 북부도 관람할 수 있었기에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렌트카 만큼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를 무릎에 앉혀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운전을 안해도 된다는 편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좌석예매를 따로 하지 않았으나 좌석을 별도로 예약하거나, 예약하지 않았어도 자리에 여..
토스뱅크 외화 통장은 이자를 얼마나 줄까? 어떻게 쓸까? 요즘 핫한 토스뱅크 외화 통장! 환전 수수료가 없다니 정말 환테크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긴 의문점. 토스뱅크 외화 통장도 이자를 줄까? 참고로 시중은행들의 외화 통장은 개미눈꼽만큼의 이자를 주고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토스뱅크가 수수료도 안받으면서 이자까지 줄지 너무 궁금해서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찾아보았습니다. 네 이자 지급은 없다고 합니다. 이왕 찾아본 김에 주의해야 할게 있는지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제한사항이 상품설명서에 있는데요. 제한사항 4, 5번은 너무 포괄적인 내용이라서 큰 금액으로 환테크를 하실 분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한 행위가 제한된다는 것인지 너무 모호하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사용할 때, 수수료가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이 종료되면 가맹..
24년 1월의 23개월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 - 4 (둘째 날, 오노야마공원 놀이터)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오키나와 히노데 호텔 조식이 맛있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정말 정말....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 누가 공짜로 먹으라고 해도 제 취향을 아님... 탕!탕! 아 참고로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1층 로비에서 구매하고 2층 식당으로 가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이레일을 타고 오노야마코엔 역에서 내려 오노야마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코엔이 공원이란 뜻 인데, 역은 코엔으로 쓰고 공원으로 갔다고 하니 좀 이상하네요) 신년 행사를 하고 있어서 사람도 엄청 많았고, 푸드트럭과 행사도 많았습니다. 딱 가서 보면 놀이터가 엄~청 큽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큰 놀이터 본적이 없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놓겠습니다. 그리고 류보백화점에서 점심먹고..
24년 1월의 23개월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 - 3 (첫날, 오키나와 히노데 호텔, 얏빠리 스테이크) 유이레일을 타고 마키시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우리의 숙소 '오키나와 히노데 호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숙소 사진 여럿 찍어놨으나 포스팅용 사진을 날려버린.....) 저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트리플룸을 예약했는데요. 침대 두 개는 슈퍼싱글, 하나는 접이식 싱글 침대 였습니다. 침대 3개를 연달아 붙여 놓으니 일본 호텔 치고는 가성비 좋고 넓은 방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호텔은 이것저것 서비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용하게 이용했던 것은 바로 생맥주 무제한! 제공 시간내에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때 편의점 음식을 사와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야식 라면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그날의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무지하..
24년 1월의 23개월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 - 2 (출.입국 및 정보) 여행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으로 인천공항까지 가는길이 너무 험난 할거 같아서 자차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발레파킹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너무 커서 장기 주차장에 직접 주차를 하면 셔틀을 타고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죠. 발레파킹 맞기는 곳은 아래 빨간색으로 체크표시 한 곳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터미널 바로 앞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맡기면 되기 때문에 동선이 엄청 가깝습니다. 차 맡기고 바로 앞에 보이는 엘리베이터타면 바로 여객 터미널입니다. 요금은 발레비용 2만원 별도 + 하루에 9천원으로 장기주차장 이용비용과 동일합니다. 신용카드에서 무료 발레비용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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